놀면뭐하니?

안녕하세요. 오늘은 강원도 홍천의 한 펜션을 추천드리려고합니다 4/11~4/12 1박2일동안 15년된 동네 친구들과 같이 홍천으로 놀러갔습니다 20살 이후에 다같이 놀러가본적이 없던 터라.... 오랜만에 시간을 맞춰서 놀러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뭐 현실은...결혼 전에 다같이 생각없이 놀아보자!!! 였죠 ㅋㅋㅋ 글램핑도 찾을까 했지만...요새 캠핑하시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포기.... 그리하여 저희들이 신나게 놀 수 있을만한 적합한곳을 찾았는데요 사장님도 젊으셔서 마인드가 좋으시고 너무나 좋은 곳을 찾았는데요!!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펜션의 이름은 그리운 언덕 펜션 참 이름부터 정겹지 않나요? 저흰....이름만 보고... 뭔가 시골틱하다...가족끼리 가야할꺼 같지 않냐?????? 등등 바로 뛰어 넘길뻔했..